'푸틴 동맹' 벨라루스, 러 무기 구입…"무기들 엄청난 피해 줄 수 있어"

이스칸데르 미사일·S-400 미사일 시스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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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은 러시아제 단거리 탄도미사일 이스칸데르 미사일이 벨라루스에서 우크라이나로 발사됐다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했다. 출처: 러시아 국방부 © 뉴스1
헤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은 러시아제 단거리 탄도미사일 이스칸데르 미사일이 벨라루스에서 우크라이나로 발사됐다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했다. 출처: 러시아 국방부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벨라루스가 러시아로부터 이스칸데르 전술 탄도미사일과 S-400 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합의에 이르렀다"라며 구매 사실을 밝혔다.

그는 벨라루스 당국이 군에 필요한 만큼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S-400 시스템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무기를 사용하면 완전히 다른 군대가 된다"며 "적어도 이 무기들은 수용할 수 없는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매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이스칸데르 미사일는 재래식 탄두와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무기로, 최대 사거리가 1000km에 달한다.

아울러 S-400은 러시아의 최신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해 요격할 수 있어 '러시아판 사드'로 불리기도 한다.

앞서 러시아는 벨라루스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군대를 배치했으며, 침공이 시작되자 우크라이나 북쪽 지역을 공격했다. 다만 벨라루스는 전쟁 참전을 부인해왔다.

그러나 벨라루스는 러시아가 핵무기를 벨라루스로 반입할 수 있도록 헌법을 개정하기도 했으며, 러시아로부터 신무기를 제공받기도 했다.

2020년 8월11일(현지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지역의 군사 기지에서 러시아군이 S-400 지대공 방어 시스템을 훈련하고 있다. 2020.08.11/news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2020년 8월11일(현지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지역의 군사 기지에서 러시아군이 S-400 지대공 방어 시스템을 훈련하고 있다. 2020.08.11/news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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