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외무 "러가 전 세계 식량위기 촉발… 책임 물어야"

英외무와 우크라 식량 수출 제한 해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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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드미트리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과 우크라이나 식량 수출 차단을 해제하는 방법을 논의했다고 미국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쿨레바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서 "러시아의 침략에 대한 책임을 묻고 우크라이나의 식량 수출 차단을 해제하는 방법에 대해 트러스 장관과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인을 살해하고 고문하고 강간한 것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를 포함한 전 세계의 굶주리는 이들에 대해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같은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전화 통화를 통해 이와 비슷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존슨 총리와 "우크라이나에서 농산물을 수출하고 우크라이나로 연료를 수입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데이비드 비즐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의 항만 봉쇄가 "세계 식량 안보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대량 이주와 기근으로 인한 불안정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항만 개방이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며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기아 위기에 처한 전 세계 빈곤층 중 가장 가난한 이들에 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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