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 하락… 나스닥, 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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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6.94포인트(0.75%) 하락한 3만1253.13으로 장을 마감했다./사진=로이터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6.94포인트(0.75%) 하락한 3만1253.13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89포인트(0.58%) 내린 3900.7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66포인트(0.26%) 하락한 1만1388.50으로 마감했다.

전일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와 타겟의 실적 부진으로 인플레이션 급등에 따른 기업들의 어려움이 본격화됐다는 진단에 이어 이날 발표된 주요 기업들의 실적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의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언더아머는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1달러로 낮추면서 15.76% 하락했다. 모건스탠리는 변동적인 거시경제와 경영 매출에 대해 매우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타겟은 베어드가 목표주가를 기존 275달러에서 195달러로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5.06% 하락했다. 피터 베네딕트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은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으나 상당한 마진 압박으로 인해 주당순이익(EPS)이 전년동기대비 약 30%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BJS홀세일클럽홀딩스는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7.43% 상승했다. BJS홀세일클럽홀딩스의 1분기 순이익은 1억125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87센트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1분기 매출은 45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했다.

시스코 시스템스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과 중국 경제 봉쇄에 따른 공급망 불안감에 13.73% 급락했다. 경쟁사인 주니퍼 네트웍스(-3.52%) 브로드컴(-4.27%) 시에나(-2.64%) 등도 동반 하락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과 개별 기업 실적 발표로 전일 급락의 원인인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하락 출발했다"며 "그렇지만 하락에 따른 과매도 심리 또한 여전히 이어지며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전환하는 등 장중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기대 심리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옵션 만기일 앞두고 변동성 확대가 지속돼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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