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준석, 가지치기 억지주장" vs 李 "明 사무실 앞 현수막에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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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을 공격하기 위해 자신의 SNS에 내 건 '이재명 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 선거 사무실'앞 현수막 사진. (SNS 갈무리) ©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을 공격하기 위해 자신의 SNS에 내 건 '이재명 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 선거 사무실'앞 현수막 사진. (SNS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여야가 본격적으로 6·1 지방선거 운동에 들어간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겸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서로 '가로수 치기', '성상납 의혹'을 내세우며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가 인천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를 위해 구청이 이 후보 선거 사무실 앞 가로수 가지치기를 해줬다며 이 후보 사무실 앞 사진을 들고 공세에 나서자 이 위원장이 "몇달전 가로 정비작업에서 한 일을 시비걸다니 한심하다"며 "성상납 의혹이나 제대로 해명하라"고 받아치는 등 옥신각신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19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와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제기한 '선거사무소 앞 가로수 가지치기' 의혹에 대해 "2월에 (지자체에서) 바람길 사업인가 한다며 가지치기했고 그것을 모를 리가 없을 텐데 이준석 대표까지 나서서 '가로수 불쌍하다' 이런 주장을 했다"며 "하도 기가 막혀서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집권여당이 됐으면 최소한의 책임과 품격을 지켜야지 언제까지 저를 쫓아 다니면서 흉만 보고 물어뜯을 것이냐, 한심한 당"이라며 "(이 대표는) 본인이 성 상납 의혹을 받고 있으면 거기에 대해 해명하고 책임지는 게 먼저다"고 꼬집었다.

이에 이 대표는 이 위원장 선거 사무실앞에 내걸린 풍자 현수막을 자신의 SNS에 소개한 뒤 "사무실 앞에 현수막이 다채롭다. 민심을 반영하는 것 같다"며 비아냥댔다.

이 위원장은 계양을 보궐선거 운동과 더불어 전국을 누비면서 민주당 후보 지원활동 중이다. 그러자 이 대표는 이 위원장 발을 계양을에 묶어 두기 위해 "25일 산 후보(이재명), 25년을 산 후보(국민의힘 윤형선) 중 누구를 택하겠는가", "알아서 가로수 쳐 주기" 등의 말로 딴지를 걸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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