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서울시 "청계천, 23일부터 문화·예술 공연 재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춰있던 청계천의 낭만이 되돌아온다. 물길 옆 시원한 바람과 함께하는 노래, 연주, 마술 등의 공연이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청계천이 점심시간을 맞이해 산책하는 시민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춰있던 청계천의 낭만이 되돌아온다. 물길 옆 시원한 바람과 함께하는 노래, 연주, 마술 등과 같은 공연이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3일부터 청계천 모전교, 광통교, 광교, 장통교, 오간수교 등에 수변무대를 열고 수변 문화·예술공연을 재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청계천 수변 문화·예술공연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인기를 누렸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2월에 중단됐다.

공단은 이번 공연 재개와 더불어 청계천 상류부 위주의 거리무대를 '중류부'부터 '하류부'까지 확대한다. 먼저 모전교, 광통교, 광교, 장통교, 오간수교(이상 동대문역 부근) 5곳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는 고산자교(성동구 마장동)에서의 공연도 선보인다. 공연 내용으로는 포크송과 클래식 등의 노래·공연 중심에서 국악, 마술 등의 공연으로 다양화를 꾀하며 연간 약 600회 공연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공단은 지난 17일에 서울거리아티스트 협동조합과 '청계천 수변 문화·예술 공연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단은 공연 장소와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거리아티스트 협동조합은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청계천 수변 문화공연은 오는 12월 말까지 연중 개최되며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수시로 열린다. 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청계천 홈페이지 및 현장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기성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도심 속 자연공간인 청계천에서 만나는 거리공연이 일상 속 쉼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즐겁고 다양한 문화행사로 시민의 곁을 찾아가 활력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경
박정경 p98081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박정경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33.28상승 41.2713:09 07/07
  • 코스닥 : 755.15상승 10.5213:09 07/07
  • 원달러 : 1300.00하락 6.313:09 07/07
  • 두바이유 : 101.73하락 9.3413:09 07/07
  • 금 : 1736.50하락 27.413:09 07/07
  • [머니S포토] 람보르기니, 차세대 V10 모델 '우라칸 테크니카' 국내 출시
  • [머니S포토] 하태경 TF 위원장 "희생자 구조 없었다"
  • [머니S포토] 첫 고위 당정 협의회서 발언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 [머니S포토] "모두발언 않겠다" 박홍근 원내대표에게 발언권 넘기는 우상호
  • [머니S포토] 람보르기니, 차세대 V10 모델 '우라칸 테크니카' 국내 출시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