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영접한 이재용 부회장 "반도체는 모든 것의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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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시찰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전신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 평택 반도체공장을 찾은 한미 정상을 영접하고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방한해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을 맞이했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도 함께했다.

이 부회장은 한미 정상에게 22분 가량 평택공장 내부를 안내했다. 이어진 공동회견에서 가장 먼저 단상에 오른 이 부회장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등 여러 귀빈들을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모시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는 25년 전 미국에서 반도체를 만들기 시작한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라며 "저희는 이같은 관계를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반도체는 모든 것의 엔진으로 많은 기회를 만들고 있다"면서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근하고 또 많은 지식의 데이터 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들며 방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반도체 비즈니스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반도체는 세계 성장과 생산성 제고를 견인하고 있다"며 "이러한 혁신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가능했다. 미국 한국에 계신 모든 삼성팀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평택캠퍼스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반도체 전초기지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다. 평택캠퍼스 총 부지 면적은 289만㎡(87만5000평)로 축구장 400개 크기이며 여의도 면적(290만㎡)과 맞먹는다.

최첨단 메모리와 파운드리 제품을 생산한다. 평택 1라인은 2017년 6월 양산을 시작했고 평택 2라인은 2018년 1월 착공돼 D램 제품을 출하한다.

현재 건설 중인 3라인(P3)은 P1, P2보다 규모가 더 크기 때문에 완공 후 세계 최대 규모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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