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스·안치홍 홈런' 롯데, 두산 잡고 4연패 탈출…KIA 4연승 질주(종합)

SSG, LG 잡고 4G 차 선두…KT 박병호 14호포
'요키시 5승' 키움, 한화 제압하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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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피터스.(롯데 자이언츠 제공) © 뉴스1
롯데 자이언츠 피터스.(롯데 자이언츠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피터스와 안치홍의 홈런포가 터진 롯데 자이언츠가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KIA 타이거즈는 놀린의 역투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

1위 SSG 랜더스는 2위 LG 트윈스에 1점 차로 승리하며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 KT 위즈는 9회초 4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으로 2연패를 탈출했고, 키움 히어로즈는 한화 이글스를 잡고 2연승에 성공했다.

롯데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연패를 끊어낸 롯데는 21승1무19패(6위), 5연패를 당한 두산은 20승1무19패(7위)가 됐다.

롯데 피터스와 안치홍은 홈런을 쏘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나균안은 6⅔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롯데는 2회초 피터스의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다. 선두타자 전준우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피터스가 투런포를 때려냈다. 피터스는 지난 14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5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시즌 6호.

롯데는 3회초 안치홍의 솔로포 등 2점을 추가, 4-0으로 격차를 벌렸다.

롯데는 나균안 이후 김원중, 구승민, 최준용 등이 차례로 등판해 실점하지 않고 팀 승리를 지켜냈다.

두산 선발 스탁은 6이닝 8피안타 2피홈런 3볼넷 5탈삼진 4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2번째 패배를 당했다.

광주에서는 KIA가 NC를 5-3으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22승19패(공동 4위), NC는 13승29패(공동 9위)가 됐다.

KIA 놀린은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4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역투,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시즌 첫 4경기에서 4패를 떠안았던 놀린은 지난 8일 한화전에 이어 2연승을 달성했다.

0-1로 끌려가던 KIA는 4회말 2사 1, 2루에서 황대인의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5회초 1실점하며 다시 동점이 됐지만 KIA는 5회말 류지혁의 적시타, 김선빈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하며 리드를 되찾았다.

KIA는 마지막까지 리드를 놓치지 않고 연승을 이어갔다.

2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 9회말 무사 1, 2루에서 최지훈의 외야플라이 타구 때 LG의 송구 실책으로 2루주자 김민식이 끝내기 득점에 성공했다. 비디오판독 끝에 승리가 확정되자 SSG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2.5.20/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2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 9회말 무사 1, 2루에서 최지훈의 외야플라이 타구 때 LG의 송구 실책으로 2루주자 김민식이 끝내기 득점에 성공했다. 비디오판독 끝에 승리가 확정되자 SSG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2.5.20/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문학에서는 SSG가 LG에 5-4로 신승했다. 3연승을 질주한 SSG는 28승2무12패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LG는 25승17패로 2위를 유지했다.

SSG와 LG는 8회까지 4-4로 팽팽하게 맞섰다.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은 SSG는 9회말 점수를 뽑아냈다.

SSG는 LG 마무리 고우석을 상대로 김민식이 볼넷, 추신수가 안타를 때려 무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최지훈이 중견수 플라이에 그쳤지만, LG의 송구 실책을 틈타 김민식이 홈까지 질주, 승부를 결정지었다.

SSG 선발 김광현은 7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추가에 실패했다. 김광현은 국내 복귀 후 한 경기 최다 실점을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이 0.60에서 1.21로 상승했다.

대구에서는 KT가 삼성을 5-1로 제압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18승23패(8위), 삼성은 22승19패(공동 4위)가 됐다.

0-1로 끌려가던 KT는 6회초 박병호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박병호는 시즌 14호 홈런으로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팽팽하던 승부는 9회초 갈렸다. KT는 9회초 장성우의 솔로포로 리드를 잡았다. KT는 9회초에만 4점을 뽑아내며 삼성을 제압했다.

고척에서는 키움이 4-3으로 한화를 눌렀다. 키움은 23승19패(3위)가 됐고, 한화는 13승29패로 공동 9위에 머물렀다.

키움 요키시는 6⅔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3패)째를 수확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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