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이혼했어도 가족"…지연수와 임시 합가→취업 도전(종합)

'우리 이혼했어요 2' 2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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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 뉴스1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우리 이혼했어요 2' 일라이가 아들 민수와 한국에서 지내기 위해 이혼한 지연수와 임시 합가를 시작, 일자리를 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2'(이하 '우이혼2')에서는 임시 합가를 시작한 지연수와 일라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밝았던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러나 결혼생활을 하며 두 사람의 분위기는 어두워지기 시작했다고. 지연수는 달라진 일라이의 모습에 "연애할 때보다 지금의 네가 훨씬 낫다"라고 고백하기도.

두 사람은 짐을 가지러 일라이의 숙소로 향했다. 지연수는 숙소에서 홀로 외로웠을 일라이에 생각이 잠긴 듯했고 "짠한 건 없는데, 외로웠겠다는 생각은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이사를 기념하는 꽃을 깜짝 선물하며 "첫 꽃 선물해준 사람이 누군지 기억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농담을 주고받으며 풋풋한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삿짐을 정리하던 지연수와 일라이는 웨딩사진과 가족사진, 프러포즈 사진 등 추억의 사진들을 발견했다. 추억에 젖은 것도 잠시, 지연수는 사진을 버리자고 했지만, 일라이가 "미래를 모르잖아, 나중에 민수가 결혼식 사진 보고 싶다고 하면?"이라며 반대했다. "이혼했어도 가족이다"라며 가족사진을 남기는 일라이의 행동에 지연수는 "재혼하면 어쩌려고 그러냐?"라고 마음을 떠보기도. 그러자 일라이는 "너랑?"이라고 말하며 다른 사람과 재혼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

민수가 집으로 돌아왔고, 세 사람은 일라이가 산 넓은 식탁에서 오붓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지연수와 일라이가 티격태격하는 듯 하자 민수가 일라이의 편을 들며 두 사람 사이를 중재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그러나 민수는 한 달이 지나면 다시 미국에 간다는 일라이에게 "한국에 올 땐 우리 집에 꼭 놀러 와요"라고 당부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 뉴스1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 뉴스1

일라이는 한국에서 지내기 위해 취업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일라이는 지연수의 소개로 지연수가 다니는 식물 유통회사에 면접을 보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이력서 쓰기에 도전했다. 아이돌 생활로 고등학교를 중퇴한 일라이는 경력 또한 유키스 이외에는 없었다. 자신감이 떨어진 일라이에게 지연수는 "10년 넘게 한 가지 일을 한 건 대단한 거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지연수는 "민수의 기쁨이 엄마 아빠래, 그래서 네 선택을 존중하는 것,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고마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회사 대표는 일라이의 간단한 이력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의지를 불태우는 일라이의 모습에 즉석 실무 테스트를 진행했다. 일라이는 "힘든 일 자신 있다"라며 쉴 틈 없이 택배 포장부터 상차까지하는 모습으로 한국살이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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