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탈출' 김태형 두산 감독 "찬스에서 고르게 활약해 승리했다"

21일 롯데전 12-4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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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3대2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스윕을 달성한 두산 김태형 감독이 팬들에게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2022.5.1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3대2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스윕을 달성한 두산 김태형 감독이 팬들에게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2022.5.1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5연패를 탈출한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승리를 합작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두산은 12일 잠실 롯데전에서 12-4 대승을 거뒀다. 연패 사슬을 끊어낸 두산은 시즌 21승(1무19패)째를 올리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선발 투수 최원준이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6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 다섯 경기 만에 시즌 3승(3패) 수확에 성공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마운드에서 최원준이 효과적인 투구로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뒤에 나온 정철원도 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넘어갈 수 있었던 흐름을 지켜냈다"며 투수들의 호투에 박수를 보냈다.

타선에서는 강승호가 5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고, 김재환도 3타수 3안타 2득점 1볼넷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테이블세터로 나온 안권수와 호세 페르난데스도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김 감독은 "3번 강승호와 4번 김재환 등 중심 타선도 칭찬해주고 싶다. 다른 타자들도 찬스에서 고르게 활약해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뽑아낼 수 있었다"고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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