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9일 앞두고 盧 추도식 범야권 총출동…文 퇴임 후 첫 공식석상

김정숙 여사와 퇴임 후 2주 만에 공식석상…이재명·이낙연·이해찬 참석
국힘 이준석 등 6명 참석…한덕수·이상민·이진복 등 새정부 인사들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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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에서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1.5.2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에서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1.5.2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한덕수 국무총리, 여야 지도부가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다. 6·1 지방선거를 9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친노·친문 인사를 포함한 범야권 인사가 총출동할 것으로 예정돼 있어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노무현재단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리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 공식추도식에는 문 전 대통령 내외와 한 총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등 정관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추도식은 지선을 9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야권 인사들의 총집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추도식 참석을 통해 지난 9일 퇴임 이후 2주 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할 예정이다. 문 전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취임 첫해인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국회서 임명동의안 통과 후 전날(21일) 임명된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대신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총리는 참여정부 마지막 국무총리를 지낸 인연이 있다.

또한 여권과 현 정부 인사 중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진복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야권 인사 중에는 이낙연·이해찬·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 문재인 정부와 참여정부 총리와 문희상 전 국회의장,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도 자리할 예정이다. 현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총리도 재단 임원으로서 참석한다.

동시에 민주당에서는 윤호중·박지현 상임선대위원장과 박홍근 공동선대위원장과 조응천·이소영·배재정·채이배·김태진·권지웅 선대위 공동부위원장, 김민기·김민석 공동총괄본부장, 김성환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 대다수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연·박남춘·송철호 후보 등 6·1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들도 자리할 예정이다.

정의당에서는 이은주 원내대표와 배진교·심상정 의원이 봉하마을을 향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 비서실에서는 유영민, 서훈 전 실장과 유연상, 이철희 수석 등이 참석한다. 김대중 대통령 유족 대표로 김홍걸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올해 추도식은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노 전 대통령이 바란 소통과 통합의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자는 취지다.

추도식 현장에서는 혁명과 좌절이 이어진 우리 역사와 그 안에서 성장한 시민 노무현의 삶을 담은 내용의 주제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추도식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민의례, 공식 추도사, 추모공연, 시민추도사, 추도식 주제 영상 상영, 정세균 이사장의 감사말, 추모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 추도사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시민추도사는 조규애 전시관 도슨트가 낭독한다.

추모공연은 가수 강산에 씨가 진행한다. 애국가와 추모합창 ‘상록수’는 김해 진영이음합창단이 부른다. 추도식 현장은 노무현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추도식이 끝난 후에는 대통령묘역에서 추도 참배를 진행한다. 유족과 문재인 대통령 내외, 정당, 정부 대표가 먼저 참배하며 이후엔 시민들이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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