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가 왜 거기서 나와…칸 한국영화의 밤 달군 스타들 [칸 현장]

칸영화제서 '한국영화의 밤' 행사 개최
故 강수연 추모 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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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 © 뉴스1 장아름 기자
재재 © 뉴스1 장아름 기자

(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재재부터 배우 이정재·정우성까지 스타들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한국영화의 밤을 달궜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는 한국 영화의 밤(K-Movie Night Cannes 2022)가 21일 오후(현지시간) 열렸다.

이날 한국 영화의 밤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칸에서 개최된 행사로, 영화진흥위원회가 영화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국내외 영화인 500여명을 초청한 자리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스타들의 등장으로 행사에 참석한 영화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방송인 재재가 '문명특급' 촬영을 위해 깜짝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영화인들을 인터뷰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행사장 밖에서 포착된 재재는 넘치는 에너지로 칸을 찾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지인들도 독특한 팝콘 모자를 쓴 재재를 촬영하며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가운데), 제작자 김동하 대표 © 뉴스1 장아름 기자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가운데), 제작자 김동하 대표 © 뉴스1 장아름 기자

'올 더 피플 아일 네버 비' 주역들 © 뉴스1
'올 더 피플 아일 네버 비' 주역들 © 뉴스1

또한 이번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작품들의 주역들도 무대에 올라 인사를 나눴다. 한국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영화 '다음 소희'의 정주리 감독과 제작자인 김동하 대표가 무대에 올라 칸 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받은 영화 '올 더 피플 아일 네버 비'(ALL the People I'll Never Be, RETOUR À SEOUL)의 주역들도 인사했다. 데이비 추 감독이 주연배우 오광록을 비롯해 영화 관계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광록은 무대에서 내려가며 이정재 정우성과 깊은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헌트' 이정재 감독, 정우성 배급사 메가박스 중앙(주)플러스엠 홍정인 대표, 사나이픽처스 한재덕 대표 © 뉴스1 장아름 기자
'헌트' 이정재 감독, 정우성 배급사 메가박스 중앙(주)플러스엠 홍정인 대표, 사나이픽처스 한재덕 대표 © 뉴스1 장아름 기자

특히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헌트'의 주역들의 등장에 더욱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헌트'의 감독이자 주연인 이정재는 무대에 올라 "한국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름다운 칸의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성이 한국영화를 위해 건배사를 했다.

무엇보다 이날 칸 영화제에서는 최근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배우 강수연 추모 영상이 공개돼 의미를 더했다. 그의 과거 작품 활동을 비롯해 생전 모습을 담은 추모 영상으로,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모영상이 나온 후 일부 영화인들은 묵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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