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톱2에 올랐다.

이찬원은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박군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임영웅(1197만9213)이었다.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73만8098, 미디어지수 112만5620, 소통지수 92만5314, 커뮤니티지수 118만3877 등 브랜드평판지수 397만290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92만6046과 비교하면 1.19% 상승했다. 4월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2위를 차지했던 박군은 380만1982를 기록하며 3위로 내려왔다.

이찬원은 가수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트롯돌'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와 브랜드평판 모니터를 통해서 이뤄졌다.

올해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박군, 장윤정, 정동원, 송가인, 나훈아, 영탁, 홍진영, 장민호, 홍지윤, 태진아, 남진, 김희재, 설운도, 진성, 강진, 김다현, 나태주, 양지은, 이승연, 홍자, 주현미, 박서진, 신유, 김태연, 전유진, 은가은, 금잔디, 김수희 순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