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안전한 비겁함 피해 위험한 헌신 택해…野에 일할 기회 달라"

"국힘, 거짓말 왜 이렇게 잘하나…민영화 안 하겠다고 약속하라"
"불체포 특권 100% 동의, 방탄은 국힘에 필요…투표하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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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0일 인천 계양구 계산3동 일대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5.2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0일 인천 계양구 계산3동 일대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5.2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2일 6·1 지방선거와 관련 "저는 안전한 비겁함을 피해 위험한 헌신을 선택했다. 민주당에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서 열린 청주 지원유세에서 "이번 지방선거가 민주당과 우리 후보들이 어려움을 겪게 된 가장 큰 책임이 제게 있다. 단 한 표라도 도움 될 수 있다면, 어려운 후보들에게 활로를 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모든 것을 던져서라도 어떤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 책임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사회간접자본(SOC) 공공서비스 '민영화'를 고리로 국민의힘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전기, 수도, 의료를 민영화하면 이익만 추구하는 민간 자본에 의해서 얼마나 많은 서민이 고통받을지는 일본, 필리핀, 미국의 일부 주에서 증명됐다"며 "국민의힘은 왜 이렇게 거짓말을 잘하는가"라고 했다.

어어 인천공항 40% 지분 매각을 언급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을 언급하며 "제게 섀도 복싱한다, 가짜 허깨비를 놓고 싸우는 척한다고 하는데 대통령 비서실장이 허깨비인가"라며 "그 집안은 원래 그렇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대통령 임기 안에 SOC 공공서비스 지분 매각, 민명화를 안 한다고 말하면 될 것 아닌가"라며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자신을 둘러싼 대장동 의혹과 관련 "공공이익 환수를 위해 치열하게 싸운 저 이재명에 도둑 누명을 씌웠다"며 "방탄이 필요한 자들은 업자를 도와주고 뇌물을 받아먹은 국민의힘 정치인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불체포특권을 제한해야 한다는 것에 100% 동의한다"며 "불체포 특권은 뇌물 받고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국민의힘 정치인에게 필요한 것이지, 이재명 같이 깨끗한 정치인에겐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제주도지사 시절 오등봉 개발 의혹, 부산 LCT 의혹, 양평 공흥지구 의혹 등을 거론하며 "오공시티 특검하자"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투표하면 확실하게 이길 수 있다"며 "우리 속 광범위한 좌절감과 분노, 절망을 희망으로 열정으로 투지로 용기로 바꿀 수 있다. 우리는 이길 수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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