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반도체, 韓·美 경제안보 협력 상징하는 상품"

"韓, 美와 협력해 중국에 대한 우위 유지 의도도 있어"
"韓·美 밀착에 따른 중국 경제보복 우려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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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박진 외교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2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박진 외교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2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일본 언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찾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은 것을 조명하며 "반도체는 한·미 경제안보협력을 상징하는 제품이 됐다"고 평가했다.

요미우리신문을 22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중국에 대한 인식을 담은 양국 경제협력은 북한에 대한 억지력 강화와 함께 주요 논의 주재가 됐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바이든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반도체 생산에 대한 협력을 호소했다며 한국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참여와 반도체 협력은 미국과 중국의 장기간 대립 속 미국 공급망으로 초점으로 옮기려는 움직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으로서는 중국이 한국 반도체 기업을 추격하고 한국인 기술자를 빼돌리는 가운데 미국과 협력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우위를 유지하려는 의도도 있어 보인다고 했다.

요미우리는 이같은 대외정책은 문재인 전 정부와 비교해 큰 전환이라며 문재인 정권은 한국의 최대 교역상대국이자 북한에도 영향력이 강한 중국에 대해 과잉 배려를 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의 대중 수출 가운데 30%가 반도체 관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한국측 관계자는 중국이 한국과 미국의 밀착을 문제 삼아 무역 제한 등 보복 조처를 하면 직접적인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빼내기까지 하는 가운데 미국과 협력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우위를 유지하겠다고도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썼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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