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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창 기자 = ◆ 파이낸셜뉴스

<승진>
▷부장대우 Δ사회부장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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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트리투자자문, FA 플랫폼 무기로 자산관리 돌풍 일으킨다" "한국에서 월스매니지먼트(WM·자산관리)가 정착하려면 피 베이스(Fee-based, 보수기반) 사업이 성공해야 됩니다. 골든트리도 언젠가는 독립투자자문업자(IFA)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 단계라 어려운 면이 있지만 사명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김유상 골든트리투자자문 대표는 최근 머니S와의 인터뷰를 통해 취임 100일을 맞이한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김 대표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를 거쳐 삼성자산운용 경영지원실장, 마케팅 총괄 부사장,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 등을 지낸 금융 전문가다. 지난 4월 골든트리 대표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IFA 시장 형성을 위한 선구자적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김 대표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일을 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골든트리는 아직까지 중간 정도에 있지만 이제 IFA 비즈니스로 가야되는데 그걸 해보고 싶어서 오게 됐다"고 말했다. 투자자문사는 투자판단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회사다. 골든트리는 2018년 다양한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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