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신, KPGA 투어 데뷔 13년 만에 첫 우승…데상트 매치플레이 정상

결승전, 2차 연장 접전 끝에 김민준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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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남 거제도 드비치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2회 데상트 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1경기에서 박은신이 11번홀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KPGA제공) 2022.5.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1일 경남 거제도 드비치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2회 데상트 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1경기에서 박은신이 11번홀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KPGA제공) 2022.5.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박은신(32·하나금융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 데뷔 13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 봤다.

박은신은 22일 경남 거제 소재의 드비치GC(파72·7256야드)에서 열린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결승전에서 김민준(32)을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홀 차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2010년 KPGA에 데뷔한 박은신은 1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27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이룬 성적이기도 하다.

앞서 박은신은 2017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과 카이도 골든V1 오픈 3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박은신의 첫 우승은 쉽지 않았다. 결승전에서 박은신은 2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먼저 1홀을 허용했다.

빠르게 전열을 정비한 박은신은 5번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6번홀(파3)과 7번홀(파5)에서 연속 승리하며 2홀 차로 앞서 나갔다. 8번홀(파3)에서 김민준이 승리했지만 여전히 박은신이 1홀을 리드했다.

후반 들어서는 김민준의 집중력이 더욱 돋보였고, 결국 16번홀에서 동점을 만들었다. 최종 2개 홀에서 박은신과 김민준 모두 파 세이브에 그쳐 연장 승부를 맞이했다.

18번홀(파5)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둘 모두 파를 잡아냈고, 결국 승부는 2차 연장까지 이어졌다. 2차 연장에서 박은신은 버디에 성공하며 처음으로 KPGA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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