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EU 가입 프로세스, 최소 15~20년 걸릴 것"

우크라, 2월 EU 가입 신청…EU는 3월 검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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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운데)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입 신청서에 서명을 하고 데니스 슈미갈(오른쪽) 총리와 루슬란 스테판척(왼쪽) 의회의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28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운데)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입 신청서에 서명을 하고 데니스 슈미갈(오른쪽) 총리와 루슬란 스테판척(왼쪽) 의회의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EU)에 가입하기까지 최소 15~20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AFP통신에 따르면 클레망 본 프랑스 외무부 유럽 담당 장관은 라디오 J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우크라이나가 6개월 또는 1~2년 안에 EU에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된 발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마 우크라이나의 가입 프로세스는 15~20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EU는 지난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조지아, 몰도바 3개국이 제출한 회원국 신청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AFP통신은 이번 결정에 대해 "EU 27개 회원국이 회원국 승인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악명높도록 복잡한 절차'에 돌입했다"면서 "이 과정은 수 년간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EU 회원국이 되려면 27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동의해야 하며 협상 절차도 복잡하다.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 직후 EU 가입 신청서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EU 가입을 즉시 승인해 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조지아와 몰도바는 즉시 뒤따랐다. 지난해 조지아 정부는 2024년 EU 가입을 신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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