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춤 싸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를 결성하는 과정을 그리는 '비 엠비셔스'가 24일 밤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Mnet 제공

올 여름 남자들의 춤 싸움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댄스 크루 '엠비셔스'의 결성 과정을 그릴 Mnet '비 엠비셔스'가 베일을 벗는다.

24일 밤 10시20분 첫 방송되는 Mnet '비 엠비셔스'는 넘사벽 실력으로 무장한 솔로 댄서들의 프로젝트 댄스 크루 선발 프로젝트다. K팝 아이돌, 안무가, 교수, 세계대회 우승 이력의 쟁쟁한 실력을 가진 솔로 댄서들이 다수 지원했다.

이들 중 대중의 선택을 받은 이들이 최강 어벤저스 크루 '엠비셔스'에 합류하게 된다. '비 엠비셔스'는 실력파 솔로 댄서들의 눈을 뗄 수 없는 댄스 퍼포먼스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가수이자 솔로 퍼포머인 비가 MC로 합류했으며 '스우파'를 통해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노제·가비·리정·리헤이·모니카·효진초이·아이키·허니제이가 심사위원으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