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득점왕' 손흥민 vs '삼바축구 선봉' 네이마르… 한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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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열리는 한국-브라질 전에서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매치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 축구 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이 네이마르(브라질)와 맞붙는다. 최강의 공격수끼리 자웅을 겨룬다.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은 23일 오전 6월 네 차례 A매치 평가전에 나서는 축구 국가대표 28명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엔 EPL 득점왕 손흥민도 포함됐다. 손흥민은 이날 리그 최종전에서 2골을 넣으며 총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은 역대급 기량을 선보이며 대표팀의 든든한 공격자원으로 A매치에 나설 예정이다.

대표팀은 다음달 2일 브라질(서울월드컵경기장)전을 시작으로 6일 칠레(대전월드컵경기장), 10일 파라과이(수원월드컵경기장)와 맞붙는다. 한차례 더 치르는 평가전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축구 팬들은 브라질전에서 손흥민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표팀이 지구 최강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불리는 브라질과 맞붙어 성과를 거둔다면 2022 카타르월드컵 전 최고의 모의고사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이 브라질 월드 클래스 공격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 맞붙어서 EPL 득점왕의 저력을 보여줄지도 경기 포인트다. 브라질은 이미 앞서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고 네이마르를 비롯한 정상급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벤투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브라질전에서도 기존 경기 스타일을 유지할 뜻을 전했다. 벤투 감독은 "스타일은 유지할 것이다. 4년 동안 같은 방식으로 했기 때문에 강팀이라고 다르게 하는 건 맞지 않는다"며 "강한 상대가 우리에게 다른 방식을 유도하겠지만 많은 경기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지배하고 많은 시간을 공격 미들 라인에서 해왔다. 물론 월드컵에선 같지 않을 것이다. 영리하고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하지만 메인 아이디어를 바꾸는 건 맞지 않는 것 같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빈재욱
빈재욱 binjaewook2@mt.co.kr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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