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 분쟁 조정 신청 전년比 2.4배↑…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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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온라인 광고 분쟁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피해 사례로는 ▲100% 환불 거부, ▲위약금 발생 등 계약 내용과 다른점이 꼽혔다. 사진은 전남 나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사옥 전경 /사진=KISA
최근 들어 온라인 광고 분쟁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피해 사례로는 ▲100% 환불 거부, ▲위약금 발생 등 계약 내용과 다른점이 꼽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기술통신(ICT)분쟁조정지원센터는 온라인광고 분쟁 상담·조정 신청이 올해 7549건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상담·조정 신청은 2019년 5659건에서 2020년 7054건에서 올해 다시 증가했다. ICT분쟁조정지원센터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9년 이후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분쟁 조정 신청만 놓고 보면 전년 대비 2.4배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기준 조정신청 광고 유형은 블로그 35.4%, 검색 31%, 소셜미디어(SNS) 11.7%, 블로그 등을 통한 노출 6.1%, 모바일 5.3% 순이었다. 분쟁조정 신청인 업종 비율은 음식업이 27.3%, 도소매업 15%, 이미용업 12.9%, 쇼핑몰 12.4%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금액별로는 300만원 이하의 소액 사건이 94.8%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부실대행사 상당수가 자영업자들에게 비교적 소액으로 접근해 계약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액이라도 계약 해지 요청시 과도한 위약금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들은 "검색 최상위 노출 등으로 계약을 유도하는 광고대행사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광고 계약 전에 철저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며 "설명과 계약서 명시 내용이 일치하는지 여부와, SNS를 이용할 경우 광고 대상 명확하게 제시하는 등 계약 내용을 상세히 작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은정
송은정 yuniya@mt.co.kr

안녕하세요 송은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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