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첫 전범재판 판결…21세 러군에 종신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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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23일(현지시간) 진행된 첫 전범 판결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은 바딤 시시마린.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우크라이나에서 23일(현지시간) 진행된 첫 전범 판결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은 바딤 시시마린.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러시아 침공 관련 우크라이나에서 진행된 첫 전쟁 범죄 재판에서 민간인을 살해한 러시아 병사가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법원은 이날 62세 남성을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러시아군 소속 바딤 시시마린 하사에 종신형을 선고했다.

세르히 아가포노프 판사는 판결에 앞서 시시마린이 상급 군인의 "형사 명령"을 수행하고 자동 무기로 피해자의 머리에 몇 발의 총알을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키이우에서 지난 1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러시아 육군(하사급·sergeant) 출신 바딤 시시마린(21)에 대해 "종신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따.

시시마린은 이날 법원 판결 동안 강화유리 박스 안에서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은채 유죄평결 낭독을 들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시베리아 출신의 바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나흘 만인 2월28일 비무장 민간인(62세)을 살해하고 동료 병사들과 차량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그는 법정에서 제기된 혐의를 인정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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