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씨스타, 이상한 소문 많았다…선배들이 상처주기도" [RE:TV]

'호캉스 말고 스캉스' 2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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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 캡처 © 뉴스1
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씨스타 출신 소유가 루머를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ENA PLAY 공동제작 새 예능 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소유는 배우 예지원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다 루머로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소유는 스무살부터 씨스타로 활동했다며 "그때를 돌이켜보면 정말 일만 했다"라고 회상했다. "아이돌은 연습만 하고 계속 체중계에 올라가야 하냐"라는 예지원의 말에는 "맞다"라고 답했다.

소유는 "저희가 걸그룹 사이에서 건강하다고 많이 아시는데 데뷔 초에는 멤버들이 다 말랐었다. 저도 한 49kg 나갔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화장실에서 몰래 먹다가 걸린 적도 있었다. 회사에서 준 식단 일지가 있었는데, 밥 한 숟가락 먹는 것도 다 기록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소유는 "그러다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때 씨스타가 잘됐었다. 멤버들이 다 근육이 있는 편이라서 건강한 그룹으로 잘됐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씨스타의 이미지가 세다 보니 루머도 생겼다고. 소유는 "이상한 소문도 있었다, 씨스타한테 맞았다고, 씨스타랑 싸움 났다는 막 그런 소문이었다"라며 "저희는 그런 적이 없다. 씨스타가 싸우면 밴이 흔들린다고 하는데 일단 저희는 밴을 안 탔다"라고 해명했다.

특히 소유는 "이미지가 세다 보니까 선배들이 저희한테 상처준 분들도 많다. 장난으로 '너 클럽 다닌다며?' 묻는다. 진짜 안 갔는데 그렇게 말하더라. 회사에서 클럽을 금지해서 안 갔는데 만약 장난이라도 그렇게 말하면 와전이 된다. 와전돼서 회사에 얘기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 않겠냐"라며 억울해 했다.

소유는 "진짜 사람들이 우리를 무서워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며 "데뷔하고 3년간 친구를 못 사귀었다, 다 날 싫어하는 줄 알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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