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김은혜, 이재명 이간질…단일화 관심없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지난 23일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자신과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을 이간질한다고 비판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토론회 준비를 하는 김동연 후보. /사진=국회사진취재단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자신과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사이를 갈라 놓으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지난 23일 밤 CBS라디오 '한판 승부'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진행자가 "김은혜 후보가 '김동연 후보가 김혜경씨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에 대해 문제 있다, 백현동 의혹도 대장동처럼 검경 수사해야 된다고 하면서도 유세 현장에서 이재명 위원장과 손을 맞잡는 모습을 경기도민은 어이없어한다'고 비판했다"고 말하자 김 후보는 "이건 명백한 이간질"이라고 혀를 찼다.

그는 "저는 관훈클럽에서 법인카드 등에 대해 원론적 입장을 밝힌 것"이라며 "수사 중이니까 수사해서 밝혀라고 한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중에 보니까 이재명 후보도 똑같은 얘기를 했다. 명명백백하게 수사해서 나오면 되는 것이지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하는 건 안 되겠다라는 정도의 원론적인 얘기"라고 거듭 설명했다.

또 진행자가 "한 5% 정도 지지율의 강용석 후보가 (김은혜 후보와) 단일화를 하거나 아니면 혼자 슬며시 사퇴하면 김동연 후보가 불리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김 후보는 "거기에 별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저는 이재명 후보와 가치연대를 했는데 이 두 분이 어떤 공통의 가치를 갖고 있는지 좀 의문이 된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정치공학이나 정치적인 이합집산이나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며 "(두 후보의 단일화에) 별 관심이 없고 저는 스스로 가진 경쟁력과 경기도를 위한 비전과 콘텐츠로 뚜벅뚜벅 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진주
서진주 jinju316@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서진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66.60상승 52.2818:03 06/24
  • 코스닥 : 750.30상승 35.9218:03 06/24
  • 원달러 : 1298.20하락 3.618:03 06/24
  • 두바이유 : 106.51상승 0.0318:03 06/24
  • 금 : 1827.00상승 0.718:03 06/24
  • [머니S포토] 트와이스 나연 "나연스러움으로 선뵐 것"
  • [머니S포토] 별 중의 별 한자리에, 박보검·뷔·리사 '파리' 출국
  • [머니S포토] 권성동 원내대표 "참전 용사 수당 2배 인상"
  • [머니S포토] 국민의힘 만난 서해 피격 공무원 유가족 이래진 씨
  • [머니S포토] 트와이스 나연 "나연스러움으로 선뵐 것"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