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부족? 걱정마세요"… 탄산 공급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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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부족 문제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한 대형 마트에 탄산음료가 진열돼 있다./사진=뉴스1
정유·석유화학사들의 공장 가동 재개로 '탄산 대란'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유·석화사들의 정기 시설보수 작업이 이날 마무리된다. 탄산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7월에는 탄산 생산량이 10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정유사의 공장가동 중단으로 생산이 급감하면서 탄산은 월평균 대비 50% 생산에 그쳤다. 제조 과정에 탄산이 필요한 식품과 반도체 업계 등에서 생산 차질 우려가 나왔다. 식품업계는 아직은 탄산 공급에는 문제가 없지만 불안정 상황의 장기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정유사들은 2~3년마다 4~6월에 정기 시설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 정비 예정일 6개월 전부터 수요 업체에 일정을 공지해 왔다.

업계에서는 탄산 공급은 글로벌 공급망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고 보고 있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탄산은 정유·석화사들이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에서 추출돼 공급량 예측이 가능하다.

정부는 2~3년마다 나타나는 탄산 공백을 대처하기 위해 대책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탄산 공급률이 100%에 올라서는 7월 이후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연희진
연희진 toyo@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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