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돌아온 크라운맥주, 향수·호기심 자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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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하이트진로와 협업한 '크라운맥주'(500ml)를 선보인다. /사진=CU
CU와 하이트진로가 손을 잡고 '크라운맥주'(500ml)를 출시한다.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젊은 층의 호기심을 끌어낸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CU가 25일부터 업계 단독으로 크라운맥주를 판매한다. 크라운맥주는 대한민국 최초 맥주회사인 하이트진로(당시 조선맥주)가 1952년 선보인 상품이다. 40년 이상 인기리에 판매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고품질의 아로마홉을 활용한 프리미엄 에일 맥주다. 특수 공법을 활용해 에일 특유의 쓴 맛은 줄이고 묵직함과 시트러스 향을 강조해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황금빛으로 디자인했다. 왕관(크라운) 이미지를 삽입해 크라운맥주임을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했다.

CU는 약 30년 만에 재출시된 크라운맥주가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젊은층의 호기심을 자극해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라운맥주는 이달 4캔 1만1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수입맥주와도 교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승택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CU는 맥주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여름을 대비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만의 뛰어난 상품 소싱 능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차별화 상품을 선보여 맥주 맛집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CU는 2020년 ▲곰표 ▲말표 ▲양표 등 장수 브랜드들과 손잡고 품목 간 경계를 허문 이색 수제맥주를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후에도 차별화한 수제맥주를 꾸준히 선보이며 편의점 맥주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CU의 최근 3개년 수제맥주 매출신장률은 ▲2019년 220.4% ▲2020년 498.4% ▲2021년 255.2%로 3년 연속 세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한영선
한영선 youngsun@mt.co.kr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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