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英 상원 154명에 입국 금지 조치…"제재에 대한 보복 조치":

英 정부 지난 3월 러 하원 386명 제재 명단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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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러시아 정부가 제재에 대한 보복 조치로 영국 상원의원 154명에게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제재 내용을 발표하며 "영국 정부가 지난 3월 우리 연방의회 의원들을 제재 명단에 올려놓은 것에 대한 보복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영국 정부는 지난 3월11일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에 가담한 자들과 이 야만적인 전쟁을 지지하는 자들을 제재 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돈바스 지역 독립에 찬성한 러시아 하원 의원 386명의 자산 동결과 여행 금지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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