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 연임 성공…"유효표 165표 중 155표 지지"(종합)

2027년까지 재임…"전염병 대응·WHO 개혁에 힘쓰겠다"
아프리카 최초 WHO 사무총장…지난 1월 단독후보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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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로이터·AFP 통신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무기명 투표에서 194개 회원국 중 압도적 다수가 거브러여수스의 재선을 지지했다.

WHO는 투표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유효표 160표 중 155표의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지난 1월 지난 1월 WHO 이사회의 후보 지명 투표를 통해 단독 후보로 선출됐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연임에 성공하며 5년의 임기를 새로 시작해 2027년까지 WHO를 이끌게 됐다.

그는 연임이 결정된 직후 연설에서 두번째 임기동안 코로나19와 같은 전세계 비상사태를 야기할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WHO를 개혁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티오피아 보건 장관 출신인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2017년 WHO 수장에 선출되며 아프리카 출신 최초로 이자리에 앉게 됐다.

그는 재임 기간동안 조직을 잘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늑장 대응을 해 피해를 키우고 바이러스의 진원지로 의심받던 중국을 두둔해 큰 비판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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