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양산을 찾아 文 만나고 나니 마음이 편안…햇볕이 눈부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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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평산마을 사저 옆에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SNS 갈무리) © 뉴스1
24일 평산마을 사저 옆에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SNS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남들보다 조금 늦게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소감을 자신의 SNS에 실었다.

박 전 장관은 문 전 대통령의 뜻에 따라 4선 의원 자리를 박차고 나와 중기부 장관을 맡았으며 당의 요구로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문 전 대통령의 측근 중 한명이다.

박 전 장관은 24일 오후 페이스북에 "양산을 방문했다"며 문 전 대통령과 차담을 나누는 장면과 함께 자신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문 전 대통령이 사저 옆 흙길에 서있는 사진을 소개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을 뵙고나니 마음이 그나마 좀 편안해졌다"며 "밭일 하시면서 잘 계시더라"고 했다.

박 전 장관은 "아직 마당이며 집안이며 정리할 곳이 많아보였다"며 새집으로 이사를 한 지 2주밖에 지나지 않아 문 전 대통령이 바삐 손질하고 있음을 알렸다.

2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찾은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과 차담을 나누고 있다. (SNS 갈무리) © 뉴스1
2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찾은 박영선 전 중기부 장관과 차담을 나누고 있다. (SNS 갈무리) © 뉴스1

그러면서 "영축산 아래 5월의 햇볕이 정말 눈부시도록 빛났다"라는 말로 문 전 대통령이 편안하고 행복해 보였음을 나타냈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요 인사들은 지난 10~12일 사이 대부분 경남 양산 평산마을로 가 문 전 대통령에게 인사했다. 박 전 장관은 문 전 대통령이 상대적으로 한가한 틈을 타 평산마을로 내려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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