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재판 넘겨진 '일가족 학살'…러軍·용병 8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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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마을에서 이장과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 군인과 용병 8명이 전범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은 키이우 인근 지역에서 러시아군 헬리콥터가 파괴된 모습. /사진=로이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마을에서 이장과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 군인과 용병 8명이 전범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미 매체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리나 베네딕토바 검찰총장은 이날 러시아군인 5명과 러시아 민간 용병업체 와그너 그룹 소속 용병 3명 등 총 8명을 민간인 학살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재판에 넘겨진 이들은 지난달 2일 키이우에서 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모티진 마을에서 올라 수헨코 이장과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베네딕토바 총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들이 지난 3월 수헨코 이장 가족을 그가 보는 앞에서 살해하는 잔혹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법원은 전날 러시아 침공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전범 재판 선고 공판에서 바딤 시시마린 러시아군 하사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베네딕토바 총장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향후 러시아 군인 48명을 추가로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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