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공식 유통사인 KCC오토모빌이 송파 전시장과 강동 서비스센터를 새 단장해 문을 열었다.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공식 유통사인 KCC오토모빌 송파 전시장과 강동 서비스센터를 새 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송파 전시장과 강동 서비스센터는 기존 유동사인 선진모터스가 운영하던 곳으로 KCC오토모빌이 인수해 지난 9일 공식 재개장했다.

이에 따라 KCC오토모빌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5개 전시장, 7개 서비스센터 및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유통사 중 가장 많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KCC오토모빌은 선진모터스를 통해 차를 구매했던 고객이나 강동 서비스센터를 이용해왔던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초 계약 당시의 공식 혜택을 동일하게 보장하고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