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5일 여야 지도부는 각각 충청과 경북, 강원·경기지역 지원 유세에 나섰다. 지방선거 결과가 국민의힘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정치권 안팎의 조심스러운 전망 속 양측은 '막판 표심 모으기'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뉴스1 사진부가 방문한 수원 보훈 요양원에서는 어르신들의 거소투표가 질서 정연하게 진행됐고, 중앙선관위는 선거종합상황실은 선거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섬지역으로 보낼 투표함 이송이 이뤄졌다.

같은날 저녁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는 지방선거 홍보 조형물이 어둠 속에서 홀로 빛을 내고 있었다. 이번 선거, 어두운 사회에 한줄기 빛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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