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석유수익 창출' 돕는 돈세탁 네트워크에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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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페르시아만의 석유생산시설.©로이터=News1
이란 페르시아만의 석유생산시설.©로이터=News1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국은 25일(현지시간) 이슬람혁명수비대-쿠드스군(IRGC-QF)과 이란의 지원받는 시아파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위해 수억 달러 상당의 이란산 석유를 판매하는 IRGC-QF 관리들이 이끄는 국제 석유 밀수 및 돈세탁 네트워크에 제재를 가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석유 밀수 네트워크는 이란의 석유 수익 창출을 위한 핵심 요소로 작용해 왔으며, 역내 전역에 걸쳐 충돌과 고통을 지속시키는 대리 무장 단체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브라이언 넬슨 재무부 테러·금융범죄 담당 차관은 "미국은 중동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테러 대리인에 대한 이란 정부의 지원에 책임을 묻는 데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며 "미국은 (이란 핵합의인)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의 완전한 이행으로 상호 복귀를 모색하고 있지만, 우리는 쿠드스군이나 헤즈볼라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국제금융시스템 접근의 중요한 구명줄을 제공하는 사람들을 겨냥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넬슨 차관은 "특히 미국은 이란의 불법 석유 거래에 대한 제재를 계속 엄격히 집행할 것"이라면서 "이란에서 석유를 구매하는 사람은 누구나 미국의 제재 가능성에 직면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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