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의 자동차 컬렉션이 공개됐다. /사진=Mnet 방송캡처

월드 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이 영앤리치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 14회에서는 비싼 차를 타는 영앤리치 스타들의 순위를 살펴봤다. 붐은 "'비싼 차 타는 영 앤 리치 스타' 1위는 손흥민 선수"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제는 유럽 프로 축구 리그의 전설이 된 손흥민 선수. EPL '파워랭킹' 1위에도 얼마 전에 등극하면서 월클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 그 결과, 예상 이적료 8000만 유로. 한화로 1074억원이다. 주급 3억원으로 현재 팀 내 톱이다. 거기에 수많은 광고들까지. 수익 역시도 월드 클래스다"라고 손흥민을 소개했다.

붐은 "그렇다면 과연 손흥민 선수의 차는 무엇일까. 우리는 그 힌트를 영국의 한 매체에서 발견했다. '손흥민은 매우 희귀한 자동차를 포함. 총 105만 파운드 규모의 자동차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105만 파운드는 한화로 약 24억원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가장 비싼 차는 F사의 L모델로 약 18억원인데 현재 리세일 가격이 무려 약 100억원 이상이다"라며 "B사의 C모델 약 3억3000만원, A사의 R모델 약 2억2700만원, L사의 R모델 약 1억 8500만원. 의전 차량으로 제공받은 M사의 L모델 약 1억4600만원"이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2위는 2PM 이준호, 3위는 더콰이엇, 4위는 다니엘 헤니, 5위는 서울대 출신 래퍼 빈지노, 6위는 배우 남궁민이 차지했다. 7위는 아이오아이출신 전소미, 8위는 소녀시대 효연, 9위는 블랙핑크 제니, 10위는 위너 송민호, 11위는 샤이니 키, 12위는 대세배우로 떠오른 송강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