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은 '리틀 송영길'"… 하태경, 민주당 지도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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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586 용퇴론'을 꺼낸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리틀 송영길 같은 행태를 보인다"며 "본인만 부각하는 것밖에 아무것도 없다"고 비판했다. 사진은 하 의원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정원 보고에 대한 긴급 현안 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586 용퇴론'을 꺼낸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리틀 송영길 같은 행태를 보인다"며 "본인만 부각하는 것 밖에 아무것도 없다"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박 위원장의 발언) 내용을 따지고 보면 굉장히 위선적이고 뒷북"이라며 "노회한 정치꾼의 반성이지 개혁세력의 진심 어린 반성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지난 24일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용퇴론'을 꺼냈다. 이에 민주당 지도부는 '개인의 의견일 뿐'이라고 선을 그어 당내 갈등이 빚어지는 양상이다.

하 의원은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도 대선 국면 때 586 용퇴론을 이야기했다가 본인이 출마한 것 아니냐"고 언급했다. 이어 "586 용퇴를 이야기했으면 (공천 과정에서) 광역단체장 후보, 지방선거 후보에서 586을 모두 못 나가게 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을 비판하는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더한 사람들"이라고 직격했다. 또 "민주당의 479(40대·70년대생·90년대 학번)는 586보다 못하다"며 "그러면 민주당에서 70~80%를 쇄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역시 하루 전 취재진과 만나 "(586세대가) 용퇴하면 김남국, 김용민, 고민정 세상이란 것인데 그게 대안이라면 명확하게 말해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송혜남
송혜남 mikesong@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송혜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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