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엠텍, 엑손모빌에 고망간강 공급 기대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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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은 포스코의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글로벌 에너지기업 엑손모빌로부터 소재 안정성·적합성 평가를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후 1시13분 포스코엠텍은 전거래일 대비 940원(13.62%) 급등한 7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엑손모빌의 소재 안정성 및 적합성 평가를 완료하고 LNG 저장 및 수송용 강재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승인을 통해 극저온용 고망간강을 공급할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극저온용 고망간강은 LNG를 액체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온도인 -162℃ 이하의 극한의 환경에서 충격인성과 강도가 우수한 특수 강재다. 고망간강은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풍부하고 가격이 저렴한 망간을 주요성분으로 활용함으로써 니켈·크롬·알루미늄 등 고가(高價) 성분의 함유량을 높여야 했던 기존 소재들과 비교시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정세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고망간강은 소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플랜트 기업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포스코는 엑손모빌이 세계 각지에 건설하는 친환경 LNG 터미널에 고망간강을 적용하기 위해 2020년부터 기술승인 절차를 진행해왔다. 기술승인 절차가 완료되면서 공급 관련 협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포스코엠텍은 철강제품포장 및 철강부원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73년 12월 삼정강업주식회사로 시작해 포스코에서 생산되는 철강제품의 포장을 수행했으며 1977년 5월 철강부원료인 알루미늄 탈산제 공장을 준공하며 알루미늄 탈산제를 공급해 왔다. 2012년부터는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 뿐만 아니라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을 위탁운영하며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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