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러 기자 자랑질에 박격포 노출…바로 때린 우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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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각) 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친러 성향 기자인 알렉산드르 코츠의 실수로 러시아군 박격포 위치가 노출됐다고 전했다. /영상=우크라이나 정부 공식 트위터(@ng_ukraine) 캡처
지난 24일(현지시각) 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친러 성향 기자인 알렉산드르 코츠의 실수로 러시아군 박격포 위치가 노출됐다고 전했다. /영상=우크라이나 정부 공식 트위터(@ng_ukraine) 캡처
친푸틴 성향 러시아 기자가 실수로 러시아 박격포의 위치를 노출한 '덕분'에 우크라이나군이 해당 박격포를 폭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략통신부는 지난 22일 "제보를 준 러시아 선전가에게 감사하다"며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 지역에 있던 러시아 2S4 박격포를 폭파했다"고 전했다.

이날 BI에 따르면 친 러시아 성향 기자인 알렉산드르 코츠는 최근 해당 박격포 앞에서 뉴스를 진행하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를 파괴하는 데 박격포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친 러시아 성향 기자인 알렉산드르 코츠가 러시아군 박격포 앞에서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공식 홈페이지 캡처
당시 그는 박격포를 여러 각도에서 보여줬다. 이를 본 우크라이나군은 영상이 송출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박격포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날 우크라이나 정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폭파 모습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날 그가 박격포를 "자랑스럽게 선보였다"면서도 "박격포 위치가 드러날 것을 인지하고 촬영했는지, 무지에서 비롯된 일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박격포 위치를 전한 코츠는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영상은 뉴스를 전한 곳과 다르다"며 "박격포는 이미 해당 지역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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