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건…2주 만에 감소

코로나19 사태 전보다 낮은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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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니지아주의 한 매장에서 구인(채용) 공고를 하고 있다.© 뉴스1
미국 버니지아주의 한 매장에서 구인(채용) 공고를 하고 있다.© 뉴스1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5월 15∼2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직전주보다 8000건 감소한 21만건으로 집계됐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주 만에 감소한 것으로, 블룸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만5000건을 하회한 수치다.

다만, 변동성을 완화하는 4주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직전 수치보다 7250건이 증가한 20만6750건으로 증가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전 22만건대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34만6000건으로 직전 수치(131만5000건)보다 3만1000건 증가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주 전 기준으로 집계된다.

4주 평균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 역시 134만7500건으로 소폭 감소했다. 이는 1970년 1월 중순(134만건)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노동부는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미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여전히 기업 등 고용주들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증거라고 미 언론들은 분석하고 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향후 2차례 더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는 터라 노동시장 회복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증거는 노동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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