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EU, 러시아 원유 금수 우려… WTI,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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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각) 국제유가는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상승했다./사진=로이터
국제유가는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19% 오른 배럴당 114.0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일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오는 30∼31일 열리는 EU 정상회의 이전에 러시아 석유 단계적 수입 금지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언급하면서 합의 가능성을 높였다.

로버트 하벡 독일 경제 장관은 EU가 수일 내 합의를 이루거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른 수단을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EU는 러시아 석유의 단계적 수입 금지를 포함한 6차 제재안을 발표했지만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 등 러시아 석유 의존도가 높은 회원국들이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유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의 원유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는 점도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렐리가레 브로킹의 수간다하 사치디바 원자재 담당 부사장은 "중국 상하이가 두 달간의 봉쇄를 종료하고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며 "미국은 메모리얼데이 연휴부터 드라이빙 시즌이 시작되면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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