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받은 中企,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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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금형생산기업 건우정공에서 박순황 회장(오른쪽)과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김극 프로(왼쪽)가 CNC 가공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1(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순형 건우정공 대표가 '제33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 대표는 금형제작분야의 품질·기술개발을 통해 국가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수출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우정공은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업체다. 삼성전자의 기술을 지원받아 △설계 표준화 △가공 정밀도 향상 △수작업 공정 개선을 달성하고 납기일을 기존 40일에서 20일로 줄였다. 차량용 배터리 케이스 금형도 삼성전자의 기술을 토대로 생산성을 3배 향상했다.

박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도 혁신해야 한다고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무슨 방법이 있는지를 몰랐다"며 "삼성전자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혁신을 현장에서 실현했고 앞으로 나아갈 길도 찾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담당하는 직원들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기여 활동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1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4명 등 총 5명이 수상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삼성전자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조환경 개선사업이다.

삼성전자가 제조현장 혁신, 공장운영 시스템, 제조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내전문가 200여명을 파견해 기업 맞춤형 노하우를 전수한다.

초기에는 삼성전자와 거래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했지만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중소·중견기업으로 지원 대상을 넓혔다.

지난해까지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한 기업 수는 총 2800여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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