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이 여름 및 휴가철을 앞두고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연다.

롯데온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패션, 뷰티, 식품, 홈리빙 등 관련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최대 10% 중복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카오페이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29일까지 '롯데 면세점 위크'를 진행해 휴가 준비를 위한 패션 잡화 제품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온 '72시간 라스트찬스'는 매월 마지막 3일(72시간)동안 한 달간 가장 사랑받았던 상품을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매일 10여개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와 매일 롯데온이 엄선한 5개 브랜드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추가 할인 브랜드', 가장 많은 리뷰와 높은 평점의 상품을 엄선해 제안하는 '갓(GOD) 리뷰템' 등의 코너를 운영한다.

추가 할인 브랜드로는 의류 브랜드인 '스파오'와 뷰티 브랜드 '에뛰드', 남성 직장인들의 출근룩을 위한 '에스티코' 등을 선정해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5월 한 달간 가장 많은 리뷰가 달린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와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빈슨메시프 카고박스'를 특가에 선보인다.

롯데 면세점 위크는 29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50여개 명품 브랜드를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상품은 미리 통관을 진행해 구매 후 3일 이내 출고가 가능해 보다 빠르게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5월 한 달간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포함해 올 여름 유행 컬러 등을 중심으로 인기 상품을 엄선해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