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드팩토 "백토서팁 췌장암 병용요법 효과 확인"…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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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는 27일 오전 9시 42분 전거래일 대비 1750원(6.14%) 오른 3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메드팩토
바이오마커 기반 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가 강세다.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췌장암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백토서팁과 폴폭스(FOLFOX)를 동반 투여해 치료효과를 확인한 임상데이터를 공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 42분 메드팩토는 전거래일 대비 1750원(6.14%) 오른 3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드팩토는 오는 6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ASCO에서 췌장암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 임상 초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국 시카고에서 오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ASCO는 세계 3대 암 학회 중 하나다. 매년 70여개국의 암 전문의와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를 포함해 4만명 이상의 회원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행사로 암 치료와 관련된 신약의 임상결과가 대거 발표된다.

메드팩토는 이번 ASCO에서 췌장암 대상 백토서팁-폴폭스(FOLFOX)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b 중간 데이터를 공개한다.

췌장암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폴폭스와 백토서팁(50~200㎎ 1일 2회)을 병용 투여한 결과 안전성 면에서는 기존 치료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효과성에서는 높은 개선 효과를 보였다.

췌장암은 조밀한 세포외 기질이 암을 둘러싸고 있어 항암제의 접근이 어려워 항암치료 반응이 낮은 난치병이다. 증상 없이 초기에 발견되더라도 수술 후 재발이 잦기 때문에 치료에서 항암화학요법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임상 데이터는 췌장암 환자에서 백토서팁과 폴폭스 병용요법의 치료 효과를 확인한 것"이라면서 "췌장암 환자에게서 백토서팁 병용요법의 상용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수지
강수지 joy822@mt.co.kr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시장경제부 증권팀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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