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도 쏠쏠한데?" SBI·OK·상상인 3%대 예·적금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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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기를 맞아 금융권의 수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기준금리 인상기를 맞아 금융권의 수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속속 올리고 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 등으로의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8일 OK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0.3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만기가 1년 이상인 OK정기예금 금리는 기존 2.65%에서 2.75%로 0.1%포인트 인상, 만기가 2년 이상인 경우엔 기존 2.65%에서 3.00%로 0.35%포인트 인상된 금리가 적용된다. 만기 3년은 2.80%에서 3.00%로 0.20%포인트 올랐다.

SBI저축은행도 지난 25일부터 정기예금, 정기적금, 보통예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0.4~0.5%포인트 올렸다. 금리 인상에 따라 기존 정기예금 금리는 3.05%, 정기예금(인터넷) 3.15%, 회전정기예금 3.15%, 회전정기예금(인터넷)은 3.25%의 금리가 적용된다. 모두 1년 만기 기준이다.

특판 경쟁도 치열하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최고 연 3.2%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 중이다. 회전정기예금 특판은 대면·비대면 모두 1년 기준 연 3.2%의 금리를 제공한다. 대면 상품의 경우 직전 대비 0.44%포인트 금리를 인상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회전정기예금의 경우 비대면 가입 시 최대 연 3.36%을 제공한다. 가입기간 내 금리가 오를 경우에는 금리가 상향 적용된다. 정기예금은 비대면 가입 기간 1년 이상은 연 3.16%, 2년 이상은 연 3.26%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은 연 3.1% 금리를 제공하는 'KB 이-플러스 정기예금'을 판매 중이다. 가입기간을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으로 설정하면 별도 조건없이 연 3.1%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자에 한해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저축은행의 예·적금 금리 인상 행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인상기를 맞아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줄곧 오름세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27일 79개 저축은행의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2.78%로 이달 1일 기준 정기예금 평균금리(2.56%)와 비교해 0.22%포인트, 올해 1월 1일(2.37%)과 비교해서는 0.41%포인트 올랐다.


 

강한빛
강한빛 onelight92@mt.co.kr

머니S 강한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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