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연기 말고는 아는 것 없어"…'백반기행' 출격(종합)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7일 방송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뉴스1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배우 김선영이 출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선영이 일일 식객으로 나서 경기도 연천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김선영은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믿고 보는 대세 배우로 활약 중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스틸러' 수식어를 얻기도. 허영만은 김선영의 등장에 '응답하라 1988' 속 파마머리를 언급했고, 김선영은 "대부분 '응답하라 1988'의 선우 엄마로 많이 안다, 그 이후에 많은 드라마를 했는데도 지금도 어디를 가나 '응답하라 1988'을 얘기한다"라고 고백했다.

김선영은 남편인 영화감독 이승원과 같이 극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연기를 쉰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임신 중에도 연극 무대에 올랐다고. 김선영은 "연기 말고는 아는 것 없다, 12살 우리 딸과 지식수준이 비슷하다"라고 털어놨다.

경북 영덕 출신인 김선영은 어린 시절 고기를 잘 먹지 않아 두부와 생선을 많이 먹었다고 전했다. 대게로 유명한 영덕 출신답게 참게와 홍게, 대게의 맛 차이를 소개하기도. 이어 김선영은 민물매운탕 속 수제비를 맛보며 돌아가신 시어머니와의 추억을 소환했다. 김선영은 시어머니의 김치 수제비에 수제비 맛에 눈을 떴다며 "수제비를 먹으면 시어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 말했다.

김선영은 중3 때, 국어 선생님 때문에 처음 연극 무대에 올라 강렬한 경험을 하며 연기자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허영만이 조심스레 탤런트를 해보고 싶지만 대본 외우기가 걱정된다고 말하자 김선영이 "그렇게 큰 역할 가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영은 배우 김미화, 이선희 등 절친한 연극 동료들과 열연했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으며 "작품도 참 좋았다, 나한테 휴가 같은 작품이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선영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악역 같은 것 해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멜로물을 언급하는 허영만에 "정통 멜로는 저한테 안 주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유쾌함을 더했다.

이날 김선영은 허영만과 함께 두부전문점, 민물매운탕집, 율무백숙집 등을 찾아 연천의 맛을 만끽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2366.60상승 52.2818:03 06/24
  • 코스닥 : 750.30상승 35.9218:03 06/24
  • 원달러 : 1298.20하락 3.618:03 06/24
  • 두바이유 : 106.51상승 0.0318:03 06/24
  • 금 : 1827.00상승 0.718:03 06/24
  • [머니S포토] 트와이스 나연 "나연스러움으로 선뵐 것"
  • [머니S포토] 별 중의 별 한자리에, 박보검·뷔·리사 '파리' 출국
  • [머니S포토] 권성동 원내대표 "참전 용사 수당 2배 인상"
  • [머니S포토] 국민의힘 만난 서해 피격 공무원 유가족 이래진 씨
  • [머니S포토] 트와이스 나연 "나연스러움으로 선뵐 것"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