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둘째날 낮 12시 전국 14.61%…고흥군 40.83% '최고'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4년 전보다 1.62%p 높아…640만명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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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자료사진./© 뉴스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자료사진./© 뉴스1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28일 낮 1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4.61%(누적 기준)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전국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647만78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회 지선 때 같은 시간 사전투표율 12.99%보다 1.62%포인트(p) 높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25.19%)보다는 10.58%p 낮고 지난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17.81%)보다는 3.20%p 낮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이 23.60%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그 뒤를 강원(18.64%), 전북(18.28%), 경북(17.25%) 순으로 이었다.

반면 인구가 가장 밀집된 수도권이나 광역시 등 대도시는 투표율이 다소 낮은 편이다.

수도권은 서울 14.52%, 인천 14.04%, 경기 13.21%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0.36%를 기록하고 있다.

제8대 지선 사전투표는 이날까지 이틀간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확진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이 기간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관내(자신의 주소지 관할 시·군·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경우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하지만 관외 선거인은 기표 후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한 뒤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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