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손석구, 김지원에 우렁찬 고백 "나 너 진짜 좋아했다" [RE:TV]

28일 방송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JTBC '나의 해방일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JTBC '나의 해방일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와 김지원이 다시 만나 조금은 특별한 관계를 이어갔다.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극본 박해영, 연출 김석윤)에는 재회한 염미정(김지원 분)과 구씨(손석구 분)가 서로 나란히 누워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구씨는 염미정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안했다. 염미정이 "무슨 알바?"라고 하자 "내 이야기 들어주는 아르바이트"라고 답했다. 구씨는 "호스트바 선수로 들어갔을 때 2주 만에 때려쳤다"라ㅁ? "사람들이 죄다 하소연했다, 차라리 어디가서 두들겨 맞으면 맞았지 못 들어주겠더라, 사람 이야기는 돈 받고 들어줘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10회만 끊자, 끝나고 여전히 할 말이 있으면 또 10회, 내 이야기 재밌어하잖아"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라고 제안했다. 이 말을 들은 염미정은 씩 웃었다.

두 사람은 구씨의 집으로 향했다. 집 안으로 들어가는 길, 술병이 가득했다. 구씨와 염미정은 거실에 앉아 함께 담요를 두른 채 대화를 나눴다. 구씨는 염미정의 이름을 크게 부른 후 "염미정 이것 만은 알아둬라, 나 너 진짜 좋아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중에 내가 어떻게 망가져있을지 모르겠는데, 그 전에 (내가) 끝날 수 있으면 땡큐인데 나 너 진짜 좋아했다"라고 강조했다. 염미정이 "감사하다"라고 하자 구씨는 "난 사람이 너무 싫어, 내가 갑자기 욱해서 너에게 어떤 눈빛을 할지, 어떤 말을 할지 몰라, 겁나"라고 말을 이었다.

그러면서도 "내가 나중에 완전 개XX가 돼도 나 너 진짜 좋아했다"라고 다시 말했다. 구씨의 반복된 고백을 들은 염미정은 "녹음하고 싶다"라며 작게 웃었다.

두 사람은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구씨가 "10회 끝나고 또 할 이야기 있으면 10회 끊고, 더 이상 할 이야기 없으면 끝나는 걸로"라면서 "우리 그렇게 저무르자"라고 하자 염미정은 "좋아"라고 답했다.

한편 '나의 해방일지'는 29일 오후 10시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2527.94상승 4.1618:01 08/12
  • 코스닥 : 831.63하락 0.5218:01 08/12
  • 원달러 : 1302.40하락 0.618:01 08/12
  • 두바이유 : 98.24상승 2.2118:01 08/12
  • 금 : 1815.50상승 8.318:01 08/12
  • [머니S포토] 공판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머니S포토] 민주당 "웹툰, K-콘텐츠 핵심…창작자 권익 및 처우해야"
  • [머니S포토] 8.15 특사 발표차 브리핑룸 들어서는 한동훈 장관
  • [머니S포토] 고개 숙인 김성원
  • [머니S포토] 공판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