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보, 멕시코에 "태평양동맹 준회원 가입에 역할 해달라"

올해 수교 60주년… '2030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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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배 외교부 차관보(왼쪽)와 카르멘 모레노 멕시코 외교차관.(외교부 제공)© 뉴스1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왼쪽)와 카르멘 모레노 멕시코 외교차관.(외교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외교부가 우리나라의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을 위한 멕시코 측의 지원을 거듭 요청하고 나섰다.

외교부에 따르면 중미 국가들을 순방 중인 여승배 차관보는 지난 27일 멕시코에서 카르멘 모레노 멕시코 외교차관을 만나 올해 PA 의장국인 멕시코 측에 우리나라의 PA 준회원국 가입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요청했다.

PA는 콜롬비아·칠레·멕시코·페루 등 중남미 4개국이 2012년 자유무역을 위해 결성한 경제블럭이다. 우리나라는 2017년 PA 준회원국 가입을 신청했지만 탈락했다.

여 차관보는 또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에 대한 멕시코 측의 지지도 요청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 26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재개에 따른 추가 대북제재 결의안 표결 때 멕시코 측이 찬성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추가 대북제제 결의안은 당시 표결에서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면서 북한의 주요 우방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가 부결되고 말았다.

여 차관보는 이번 멕시코 방문에서 엑토르 엔리케 바스콘셀로스 상원 외교위원장과도 만나 한·멕시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조속한 개시를 위한 멕시코 의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올해 우리나라와 멕시코는 수교 제60주년을 맞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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