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울진에 다시 산불 안타까워…주민 지원방안 마련" 지시

"장마철 전에 응급 복구 신속 실시해 추가 피해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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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법무부 산하 '인사정보관리단' 신설과 관련한 질문에 강한 어조로 답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법무부가 인사 검증을 한다'는 취지의 질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법무부 산하 '인사정보관리단' 신설과 관련한 질문에 강한 어조로 답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법무부가 인사 검증을 한다'는 취지의 질문에 "대통령 비서실에서 사람에 대한 비위나 정보를 캐는 건 안 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마지막 남은 잔불을 완전히 잡을 때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두 달여 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경북 울진에서 다시 산불이 발생해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고, 많은 건물이 불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밤을 새워가며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산림 당국과 소방 및 진화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주불이 진화됐지만 산림청과 소방청, 경상북도 등 산불 진화 기관에서는 마지막 남은 잔불을 완전히 잡을 때까지 철저히 관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는 "피해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이번 산불이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장마철 전에 응급복구를 신속하게 실시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28일) 낮 12시10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국도변 산에서 시작된 불은 산림 145ha를 태우고 23시간 만인 이날 오전 11시40분쯤 큰 불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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