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사전투표율 전남 31% 최고, 대구 14.8% 최저…고흥 49.6%

'이재명 출마' 인천 계양을 사전투표율 24.94%로 평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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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산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2.5.2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8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산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2.5.2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27~28일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야권 강세지역인 전남 투표율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대구는 최저를 기록하는 등 지역별 차이가 뚜렷했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도별 사전투표율에서는 전남이 31.04%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20.62%)을 10%포인트(p) 이상 훌쩍 뛰어넘은 것은 물론, 전국에서 유일하게 30%대를 나타냈다.

전남 도내 22개 선거구 중 고흥이 49.6%로 가장 높았다. 고흥은 전국 시군구에서도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이어 신안(48.76%), 곡성(45.88%), 장성(45.32%), 강진(45.01%), 진도(43.94%), 장흥(43.45%), 영광(41.68%), 구례(40.75%) 순이다. 여수가 19.31%로 가장 낮았다.

전남은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높거나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격전지를 중심으로 투표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반면 '보수 텃밭' 대구는 14.80%로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광주는 17.28%로 대구에 이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광주 광산구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은 13.58%를 기록했다. 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박병규 광산구청장 후보의 당선이 자동 확정되면서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최대 승부처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21.2%, 인천 20.08%, 경기는 19.06%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났다.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21.76%로 집계됐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맞붙으며 관심이 쏠린 인천 계양을은 24.94%로 평균치를 넘었다.

한편, 사전투표율은 최종 20.62%로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전 투표율이 높게 나오면 진보 진영에 유리하다는 통념이 있지만, 대선 직후 곧바로 치러지는 선거는 통상 집권 여당에 유리하기 때문에 본 투표 날까지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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