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송시우 골로 정정' 인천, 성남에 1-0…7경기 만에 승리(종합)

이재원 자책골서 송시우 골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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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을 넣은 송시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결승골을 넣은 송시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송시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7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인천은 29일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라운드 맞대결서 후반 33분 터진 송시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지난 4월5일 대구FC전 2-1 승리 이후 6경기서 4무2패로 승리가 없었던 인천은 이날 승리로 7경기 만에 값진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인천은 이 승리를 앞세워 6승6무3패(승점 24)를 기록, 아직 이번 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포항 스틸러스를 제치고 4위로 점프했다.

성남은 지난 라운드 FC서울전 승리 이후 시즌 첫 연승에 도전했지만 자책골 탓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한 건 인천이었다. 인천은 강한 압박과 활동량으로 성남을 괴롭혔다. 성남은 라인을 내린 채 수비에 집중하며 역습을 노렸다.

전반 6분 인천 이명주의 크로스를 델브리지가 쇄도했지만 머리에 닿지 않았다. 전반 13분에는 성남 수비의 패스미스를 끊은 이주용이 왼쪽 측면을 돌파해 빠른 크로스를 날렸으나, 무고사가 텅 빈 골문으로 시도한 슈팅이 골문을 빗나가고 말았다.

인천의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17분 이동수의 슈팅은 골대에 맞고 나왔다. 19분 김도혁의 슈팅은 김영광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성남 수비는 조금씩 흔들렸다. 인천의 강한 압박에 전진을 하지 못했고 수비수 이시영은 머리로 백패스를 하려다 자기 골문에 골을 넣을 뻔했다.

인천은 계속해서 몰아쳤지만 좀처럼 결실을 맺지는 못했다. 전반 43분 김도혁의 장거리 슈팅은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 나왔다.

성남은 후반 3분 이재원의 중거리 슈팅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인천은 송시우와 무고사를 앞세워 계속해서 공격에 힘을 실었다.

결국 골이 터졌다. 후반 33분 인천 송시우가 혼전 상황서 집중력을 발휘해 슈팅, 득점에 성공했다. 당초 이 득점은 이를 막으려던 성남 수비수 이재원의 자책골로 기록됐지만 이후 프로축구연맹이 송시우의 골로 정정했다. 송시우의 시즌 첫 골이었다.

어렵사리 리드를 잡은 인천은 뮬리치를 앞세운 성남의 막판 반격을 잘 이겨내고 1-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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