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中 봉쇄 해소에 수요 증가 기대… 브렌트유,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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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각) 국제유가는 서부 텍사스유(WTI)가 휴장인 가운데 브렌트유는 상승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는 서부 텍사스유(WTI)가 휴장인 가운데 브렌트유는 상승했다.

3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전거래일 대비 1.88% 상승한 배럴당 121.67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의 대 러시아 원유 수입 금지 논의가 구체화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 봉쇄 해소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 심리가 커졌다.

EU가 월요일과 화요일 열리는 EU정상회담에서 러시아의 해상 운송을 금지하는 정책을 지속하고 러시아 원유 수입 금지를 발표할 것이라는 점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U는 이날 브뤼셀에서 회의를 열고 27개 회원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부분 금지하기로 합의했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합의로 수입이 금지된 규모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의 3분의 2를 차지한다"며 "러시아가 무기 비용으로 쓰는 막대한 자금에 제약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유가 상승 압력을 더욱 가중시켰다. 중국 정부는 50개의 지원책이 포함된 56조원 상당의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다.

중국은 다음달 1일부터 조업·영업 재개 허가 기업 명단인 '화이트 리스트' 제도도 폐지한다. 선별 운영 허가제가 폐지되면 모든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다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다.

중국 상하이시는 이날 위챗 공식 계정에 올린 공고문에서 다음달 1일 오전 0시부터 고위험·중위험 구역 또는 통제·관리통제구역으로 지정된 곳을 제외하고 주민들의 주거단지 출입에 제약을 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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